동격을 나타내는「の」의 표현
여기에서의「の」는 앞의 명사와 뒤의 명사가 서로 동격임을 나타내며, 우리말로는「~인」으로 해석됩니다.
「いろいろ」의 여러가지 용법
「いろいろ」는 문장 속에서 ナ형용사로도 쓰이고 부사로도 쓰입니다.
①ナ형용사로 쓰이는 경우
いろいろな話をした。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②부사로 쓰이는 경우
いろい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여러 가지로 감사합니다.
外
そと: 밖, 바깥
ほか:그 밖, 이외
~さ
ィ형용사의 어간에 접속하여 명사를 만든다.
深(ふか)い → 深(ふか)さ
깊다 깊이
大(おお)きい → 大(おお)きさ
크다 크기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 (1)
「~でしょう(か)」는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이겠지요, 일까요?」라는 뜻입니다.
접속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ナ형용사의 경우에는 어간에 접속합니다.
명사 イーさん
ナ형용사 楽(らく) + でしょうか
イ형용사 寒(さむ)い
동사 来(く)る
「ます」「ません」「ました」등에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来ますでしょう。(오겠지요.)
「だれ」「どこ」「何時」와 같은 의문을 나타내는 말에 「でしょう」가 연결될 경우에는 조사 「か」를 생략해서 말합니다.
だれでしょう。(누구일까요?) どこでしょう(어디일까요?)
「~と思います」 ~일 거 같아요, ~일 거예요
「と」앞의 내용이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 혹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따라서 일본어에서는 자기의 주장을 되도록 약화시키기 위해 문장 끝에 「~と思う」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생각한다」라고 자기의 주장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と考える」가 적당합니다.
접속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ナ형용사와 명사의 경우에는 「~だと思います」가 됩니다.
명사 イーさんだ
ナ형용사 楽だ + と思います
イ형용사 寒い
동사 来る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 (2)
「でしょうね」는 추측을 나타내는 「でしょう(~이겠지요)」에 「ね(~군요,~네요)」가 붙은 형태로 「~이겠네요,~이겠군요」라는 뜻입니다.
추측을 나타내는 표현 (3)
「~かもしれません」은 「~(ㄹ)지도 모릅니다」라는 뜻이다. 「しれません」을 「しりません」이라고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접속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ナ형용사의 경우에는 어간에 접속합다.
명사 電話
ナ형용사 不便(ふべん) + かもしれません
イ형용사 忙(いそが)しい
동사 降(ふ)る
추측의 「でしょう」 「だろう」 「(だろう)と思う」
「でしょう」는 여성회화체이고, 「だろう」는 남성회화체이므로 자신의 성에 따라 쓰고 이성의 표현은 쓰지 말도록 해야 합니다.
「でしょう」 「だろう」는 문장 끝을 내려 확인과 구분합니다.
「でしょう」 「だろう」 : 일기예보나 실험 결과의 예측, 점치는 것과 같은 객관적인 예상
「(だろう)と思う」 : 주관적인 추측
그 구별을 하지 않고 「~ㄹ 것이다」 = 「でしょう」 「だろう」로만 알고 있으면 다음과 같은 어색한 표현을 하기 쉽습니다.
・나도 아마 갈 거예요.
→①私も多分行くでしょう。(×)(점에 의한 예상?)
②私も多分行くと思います。(○)
어떤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예상하는 것은 「でしょう」 「だろう」,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장담할 수 없지만 아마」라는 표현은 「(だろう)と思う」입니다.
畳(じょう)
「畳」는「たたみ」를 세는 단위입니다. 다다미는 짚으로 짜서 만든 돗자리인데, 일본식 집의 방에 깝니다. 다다미 두 장은 한 평 정도의 크기이며「四畳半(よじょうはん)」이란, 다다미가 4장하고 반장 깔린 넓이를 나타냅니다.
과거의 경험에 대한 표현
「~たことが(は)あります」는 「~해 본 적이(은) 있습니다」라는 뜻으로 경험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부정표현은 「~たことが(は)ありません(~해 본적이 없습니다)」이라고 하면 됩니다.
과거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므로 「~ことがあります」는 보통체의 과거형(た형)에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