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ない형 + なければなりません」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해)야 합니다.
규칙이나 법률로 정해져 있는 것, 그렇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약속으로 정해져 있는 것 등을 말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なくてはなりません」도 같은 의미로 쓸 수 있습니다.
같은 뜻의 또 다른 표현으로 「~なくてはいけません」가 있는데 「~なければなりません」이 규칙이나 약속으로 정해진 것을 말할 때 쓴다면, 「~なくてはいけません」은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동사의 ない형 + なくてもいいです」
~(하)지 않아도 됩니다(괜찮습니다).
틀리기 쉬운 일본어표현
약을 먹다 → 薬を食べる(×)
薬を飲む(○)
집에 가다 → 家へ行く(×)
家へ帰る(○)
몸이 아프다 → 体が痛い(×)
体の具合が悪い(○)
날씨가 덥다 → 天気が暑い(×)
暑い(○)
시원한 물 → 涼しい水(×)
冷たい水(○)
「涼(すず)しい」(시원하다)는 「공기나 바람 등이 시원하다」고 할 때 씁니다.
「~なら」 ~면
주로 상대방의 이야기나 생각, 결심 등을 듣고 그것을 근거로 하여 말할 때 쓰입니다.
명사 : 予約なら
ナ형용사 : 暇なら
イ형용사 : 忙しいなら
동사 : 行くなら
「~たほうがいいです」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하)는 게 좋습니다.
충고나 조언을 할 때 많이 씁니다. 동사의 보통체 과거형에 「ほうがいいです」가 연결된 형태인데, 과거형이 쓰였다고 해서 과거의 일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ないほうがいいです」
~(하)지 않는 편(것)이 좋습니다.
「~たほうがいいです」의 부정 표현입니다. 긍정 표현이 과거형을 사용했다고 해서 부정 표현을 「~なかったほうがいいです」라고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A か B」 A나 B, A 또는 B
「둘 중의 하나」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ワープロかコンピューターができますか。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를 할 수 있습니까?
「~め」 ~듯
접미사로서 형용사의 어간에 붙어 성질이나 경향, 정도를 어림하여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すこし長めのスカート 좀 긴 듯한 스커트
일본의 방위대 自衛隊(じえいたい)
일본은 공식적으로 국군이 없습니다. 따라서, 국방의 의무는 없습니다. 이는 제2차 대전 폐전후, 새 일본 헌법에 군대를 가질 수 없다고 명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주 국방을 위하여 방위대(자위대)라고 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는 공식적인 국가의 국군은 아니며, 원하는 사람만이 입대를 하는, 일종의 직업군인입니다.
「~と」 ~(하)면
「と」로 연결된 앞 문장을 전제로 했을 경우 반드시 뒷 문장과 같은 결과가 생긴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명사 : 子供だと
ナ형용사 : 静かだと
イ형용사 : 暑いと
동사 : 押すと
「~ても」 ~해도, ~어도
예상과 기대에 반대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나타냅니다. 명사나 ナ형용사의 경우는 「でも」에 붙습니다.
명사 : 先生でも
ナ형용사 : 大変でも
イ형용사 : 高くても
동사 : 押しても
「~ようだ」
1. ~같다 (비유)
2. ~(할) 것 같다 (양태)
[접속방법]
명사 : 風邪のようだ
ナ형용사 : 好きなようだ
イ형용사 : 暑いようだ
동사 : いるようだ
비유의 「~ようだ」 ~같다
어떤 것을 다른 것에 비유해서 말하거나 예를 들어 말할 때 씁니다. 주로 「まるで」와 같이 쓰입니다.
この景色(けしき)はまるで絵のようだ。
이 경치는 마치 그림 같다.
양태의 「~ようだ」 ~한 것 같다. ~인 것 같다.
오감을 판단 근거로 직감적인 판단을 하는 용법입니다.
시각에는 양태의 「~そうだ」, 청각에는 「~らしい」를 쓸 수 있는데, 촉각・미각・후각이나 자신의 몸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것은 「~ようだ」만 가능합니다.
(さわって)このお風呂、ぬるいようです。(촉각)
(만져보고)이 목욕물은 미지근한 것 같습니다.
(なめて)少し辛いようです。(미각)
(맛을 보고)좀 매운 것 같습니다.
(におって)これ、くさっているようです。 (후각)
(냄새를 맡고)이거 부패한 것 같은데요.
風邪をひいたようです。(자신의 몸)
감기 든 것 같아요.